10일 전 쯤 지하철에서 받은 홍보지입니다. 실제론 명함크기입니다. 50대 아저씨 한분이 돌리는데 주로 어르신들한테 건네주더군요. 이 명함지를 돌리면서 하는 말이 웃깁니다.
"어르신들 50만원씩 드린답니다. 그냥 속는 셈 치고 찍어보세요. 손해볼거 없잖아요."
지하철에 한바탕 큰 웃음 주시고 가셨습니다.
야근 후 집에서 자고 있는데 아는 후배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상받았데요"
인터넷 들어가보니 제가 블로거기자상을 받았더군요. 상금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30만원이라."
"단체로 한 잔 빨아삐리뽀"
선거 끝나고 20일 지독한 감기에 걸렸습니다. 지난 주말에 선거 관련 포스팅을 할까하고 앉아봤는데 머리가 핑 돌더군요.
감기 오래가데요. 기침이나 목은 나았는데 잔감이라고나 할까 괜히 무기력하고 매사에 의욕이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그간 공책에 낙서한 내용들 정리만 했습니다.
정리하면서 2008년 포스팅에 대해서도 잠시 고민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김해에 내려온다더군요. 앞으로 노무현대통령은 제가 수시로 취재해서 소식 알려드릴?까 합니다. 노대통령 김해 사저의 직원들과도 좀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20대의 보수화를 실감했습니다. 그 문제를 한번 파고들어볼까 합니다. 먼저 우석훈교수님의 88만원 세대를 읽고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즘 왠만한 중학생도 읽었다는 로마사이야기를 뒤늦게 읽고 있는데 바보 도트는 소리 참 많이 나옵니다. 이런 책이라면 책 한권당 감상포스팅 십수개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이 책으로 한무데기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재미있을까요?
블로거인기투표에서 저희 블로그 찍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간 저희 블로그 읽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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