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oolish Heart 도미넌트 코드 분석

2 소절 째 G7 : 3 소절 째의 Cm7(2 도 m7 : 서브 도미넌트의 대리)에 대한 세컨더리 도미넌트입니다

우선 멜로디를 분석해보면 이부분에서는 G7코드의 루트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도미넌트 스케일을 사용합니다

Cm7으로 진행하는 세컨더리 도미넌트로서 마이너 코드로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HmP5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하려고 하면 모든 도미넌트 스케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우선 순위는 HmP5이지만 다른 스케일을 선택할 가능성은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것입니다 

 

4 소절째의 A7 : 5 소절 째의 Dm7(3도 m7 : 토닉의 대리)에 대한 세컨더리 도미넌트입니다

이 부분의 멜로디도 앞선 G7과 마찬가지로 코드의 루트음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결론도 동일합니다

최우선 순위는 HmP5 지만 다른 스케일을 선택할 가능성은 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5 소절째의 D7(#9) : 6 소절째의 Gm7(6도 m7 : 토닉의 대리)에 대한 세컨더리 도미넌트입니다

이 부분의 멜로디는 레 파 라입니다 루트음인 레에서 보면 루트음, #9 th, P5th음이 됩니다

다음 코드가 Gm7임을 생각하면 최우선 순위는 HmP5입니다 하지만 HmP5에는 #9th음이 없습니다

#9th음을 가진 도미넌트 스케일은 Alt, 와 Com,Dim. 입니다 하지만 Alt에는 P5th음이 없습니다

따라서 D7(#9)에는 Com.Dim. 스케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HmP5 + #9 th 스케일까지 선택지에 들어간다면

그 스케일이 가장 이상황에서는 잘 어울릴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최우선 순위는 HmP5 + #9 th 다음은 Com.Dim.입니다 그밖에 스케일은 이 부분의 멜로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8소절 째 F7(b9) : 토닉으로 진행하는 도미넌트입니다 원래의 5도 7이라면 믹솔리디안 스케일을 사용할 수 없지만

역서는 b9th 라는 텐션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멜로디에 포함된 Bb음과 C음을 루트음인 F음에서 보면

11th와 P5th가 됩니다 b9th와 11th 그리고 P5th를 가진 도미넌트 스케일은 HmP5와 +#9th입니다 

이후의 분석에 있어서 HmP5를 선택할 수 있다면 동시에 HmP5+#9th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소절 째 Bb7 : 11 소절 째의 EbMaj7에 대한 세컨더리 도미넌트입니다

이 부분의 멜로디는 Bb, C, D이므로 루트음, 9th, M3rd입니다 따라서 스케일은 믹솔리디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 소절 째 D7 : 13 소절 째의 Gm7(6도 m7 : 토닉의 대리)에 대한 세컨더리 도미넌트입니다

이 부분의 멜로디는 A와 Bb이므로 루트음인 D에서 보면 P5th와 b13th입니다 

다음 코드가 Gm7임을 생각하면 HmP5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소절 째 D7(#9) : 14 소절째의 Gm7(6도 m7/5도 7 : 릴레이티드 2도 m7)에 대한 세컨더리 도미넌트입니다

이 부분의 멜로디는 G, A, Bb, C이므로 루트음인 D에서 보면 11th, P5th, b13th, b7th입니다

다음 코드가 Gm7이고 텐션 #9thrㅏ 포함된 점을 생각하면 HmP5 + #9th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14소절째부터 끝까지 설명해드리고 다른 곡의 멜로디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