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니쉬 코드와 도미넌트 예제곡

위에서 여섯 단 때의 첫 코드가 토닉 디미니쉬입니다

원래 마지막 8소절은 처음 8 소절과 동일한 코드 진행이므로 이 부분에서도 Ebmaj7을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멜로디가 Eb의 M7th 음인 D음이므로 사운드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3박자 쨰부터 디미니쉬 코드를 사용했습니다 이 경우의 스케일은 일반적으로 디미니쉬 코드의 스케일이 적용되지만

그것은 루트음부터 온음, 반음, 온음, 반음의 배열이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Eb - F - Gb - Ab - A - B - C - D 가 됩니다

 

모든 디미니쉬 코드가 앞뒤의 다이어토닉 코드 사이에 들어가서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제로 들 수 있는 곡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D7은 스페셜 펑션 도미넌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미넌트 진행은 완전 5도 하강이나

반음 하강을 하며 그렇지 않은 도미넌트 코드를 SFD라고 합니다 여기서의 D7은 다양한게 해설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다음 코드인 Ebmaj7을 D7보다 완전 5도 낮은 Gm7의 대리 코도르 보면

D7이 완전5도 하강하면 다이어토닉 코드인 6도 m7에 해당하는 Gm7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Gm7은 6도 m7이므로 토닉의 대리역할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서브 도미넌트의 역할을 하는

Ebmaj7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D7에서 트라이톤을 만드는 음정은 F#음과 C음입니다

D7-Gm7의 진행 속에서는 이 음정들이 Gm7의 G음과 Bb음으로 진행합니다

이 음정들은 Ebmaj7 속에도 있으므로 D7 - Ebmaj7의 진행이 매끄러운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D7의 스케일은 HmP5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페니시 8노트 스케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페니시 8노트는 나중에 기회가 될 때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닉인 Bbmaj7#5에서 3도 음의 변화를 보면

코드 진행에는 라인클리셰라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코드가 연속되는 경우 코드진행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코드 구성음 중의 특정 음을 순차적으로 반음 또는 온음씩 음정을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여기서는 토닉인 Bbmaj7에서 다음 소절에서는 구성음 중에서 5 도움에 해당하는 F음을 반음 올리는 라인 클리셰를 넣은

Bbmaj7#5를 만들고 3 도움을 베이스음으로 사용해서 Bbmaj7#5/D라는 코드로 바꿉니다

그 코드에 Bb에서 본 9th의 텐션에 해당하는 C음을 넣으면 결과적으로 D7b13이라는 도미넌트 코드가 만들어집니다

이 경우의 스케일은 Bb의 아이오니 안을 D부터 시작하는 D프리지안의 세 번째 음정인 F음을 F#음으로 변화시킨

D의 HmP5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F음을 그대로 두고서 스페니쉬 8노트 스케일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이 경우의 스케일은 얼터드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D7이 어째서 바움 위의 코드로 진행하느냐에 관해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 다이아토닉 스케일 중의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을 살펴봐야합니다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의 일곱 번째 음정으로 만들 수 있는

다이어토닉 코드는 7도 m7 이외에 7도 7도 가능하는 것입니다

7도 m7의 기능은 도미넌트인 5도 7의 대리 코드가 됩니다 왜냐하면 5도 7과 같은 트라이톤을 가지며

1도 m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트라이톤은 물론 7도7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7도 1도m로 진행하려는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도m로 진행하는 것보다

메이저로 진행하는 편이 두 개의 반음 진행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안정감이 훨씬 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떄문에 7도 7은 1도 maj7으로 진행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어베일러블 스케일은 얼터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D7b13은 반음 높은 Ebmaj7으로 진행하는 SFD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